저는 한 6개월 전부터 향수를 찾아 헤매는ㅋㅋ향린이이자 자칭 향수덕후인데요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나한테 맞는 향수를 찾으리라'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시향해봤는데 와 정말 향수의 세계가 무궁무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제는 향수 본품을 하나 구입할 때도 된 것 같은데이런 저런 향수 맡는게 너무 재밌어서 뭘 하나 사겠다는 것 보다오히려 제 향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더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특히 니치향수를 알게되고딥디크, 바이레도, 르라보 등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입에 오르내리는 향수는 대부분 시향해봤어요 그렇게 거르고 걸러서마음에 드는 향수를그때그때 하나하나씩메모해놓았는데 적어둔 것들을모아놓고보니 제 취향은ㅋㅋㅋ생각보다 꽤 마이너했습니다 이게 말이죠보통 사람들이관능적인 향수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