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마켓컬리 잘 이용하시나요?
전 신기한 제품도 많고
품질도 아주 좋은 편이라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그 중 정말 좋아서
자꾸만 사게 되는
재구매템 3가지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사실 이 보다도 훨씬 많은데요
가장 구매 횟수가 높은 3가지
먼저 추려봤어요ㅎㅎ
<마켓컬리 추천템 3가지>
1. 그린밤 샐러드 샌드위치 4종
(특히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와 저도 구매 횟수보고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제가 지금껏 먹어본
샌드위치 중 단연 1등이에요
그린밤 샐러드 샌드위치의
가장 큰 장점은
변함없이 채소 양이
가득하다는 거에요
채소양이 굉장히 많아
한 입에 먹기 힘들 정도ㅎㅎ
그래서 먹을 때 지저분함 주의...
집 말고 밖에서 먹으면
조금 불편하겠다 싶을 정도로
재료가 가득합니다ㅎㅎ
제가 구입했던 22번 모두
채소양이 한결같고 싱싱했어요!
그리고
빵도 로메인 식빵이라
엄청 고소하구요
같이 동봉된
치폴레 마요 드레싱도 정말 맛있어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하구요
그냥 건강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입니다
그린밤 샐러드 샌드위치에는
총 4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 크랩&참치 샐러드 샌드위치 (4900원)
-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4300원)
- 크랜베리&치킨 샐러드 샌드위치 (4900원)
- 햄&포테이토 샐러드 샌드위치 (4300원)
저는 4가지 다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개인적으로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가
1등입니다ㅎㅎ
정말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2. Kurly's 동물복지 우유
아니 이것도 구매 횟수 무엇ㅋㅋㅋ
또 한번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 우유 진짜 강추합니다
아마 마켓컬리를
한번이라도 이용하셨다면
아실만 한 유명한 제품이긴한데
그래도 정말 추천템이라 넣어봤어요!
저는 아침에 우유로 식사를 하기때문에
우유가 중요하기도 하고
정말 안먹어본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우유를 좋아하는데요
맛, 품질, 가격 등 모두를 만족시킨
감히 최고라고 말할 정도로
만족하면서 먹는 우유입니다
무엇보다 맛이 정말...
정말 고소하고 진해요
밍밍하다는 느낌 1도 없구요
혹시 옛날 아이스크림 중에
'와 바닐라맛' 아시나요?
이 맛에서 단맛만 뺀 느낌입니다
사실 예전에 큰맘먹고
상하목장 우유를 사서 먹어봤는데
진짜 신세계였어요
너무 맛있어서ㅋㅋㅋㅋㅋ
근데 가격이...또르르
비싸도 너무 비싼거죠
근데 제 기준으로는
이 컬리 우유 맛이
상하목장 우유 맛이랑
거의 흡사해요
상하목장 900ml 4380원
컬리 동물복지 우유 900ml 2950원
같은 용량에
엄청난 가격차이죠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실 이 컬리우유도
절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 품질 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안 드셔 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강추합니다!
3. 블루보틀 블렌드 원두
(feat. 자이언트 스텝스)
사실 이건 넣을까 말까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에 매장이 몇 없는
블루보틀의 제품을
마켓컬리 덕에
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감동(?)이라
넣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블루보틀 커피 자체를
추천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건
바로 로스팅 날짜입니다
사실 커피 원두는 신선함이
생명이잖아요
블루보틀 원두는
로스팅한지 얼마 안된 커피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제품 설명란에는
'로스팅일로부터
10일 이내의 상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늦어도 5일 이내의 상품을
받을 수 있었고
솔직히 대부분 2~3일 이내의
아주 신선한 원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블루보틀 원두는
총 4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 자이언트 스탭스
- 벨라 도노반
- 쓰리 아프리카스
- 헤이즈밸리 에스프레소
저는 이 중에서
'자이언트 스탭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사실 이건 개인 취향이라
사람마다 1등으로 꼽는 원두가
다 다를거에요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원두니까
아주 잠깐 소개하자면
테이스팅 노트가
- 코코아
- 구운 마시멜로
- 그레이엄 크래커
- 높은 점도
- 퍼지와 같은 농염함
- 견고함
이라고 합니다!
4가지 원두 중에서
산미가 가장 적고
고소한 맛이 강한 원두에요!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자이언트 스탭스 추천합니다ㅎㅎ
아! 그리고 최근엔 마켓컬리에
블루보틀의
원두, 콜드블루뿐만 아니라
머그잔과 같은 다양한 굿즈와
커피 필터까지 들어왔더군요ㅎㅎㅎ
저희 집은 블루보틀 매장이 멀기 때문에
너무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ㅎㅎ
혹시 한번도 드셔보시지 않았다면
꼭 주문해보세요:)
사실 소개하고픈
재구매템들이
굉장히 많아요!
조만간 또 추천하러 오겠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홍차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티샘플러 (0) | 2021.07.06 |
---|---|
LE LABO ANOTHER 13 / 르라보 어나더 13 내돈내산 후기 (0) | 2021.06.27 |
[내돈내산] 넘버즈인 결광가득 에센스 토너 3번 - 두 달 사용 후기! (0) | 2021.06.18 |
[내돈내산]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카밍+크림 - 2통 째 사용후기 (0) | 2021.06.14 |
[내돈내산] 에스네이처 아쿠아 스쿠알란 수분크림 (3통 째 사용 중, 정착템) (0) | 2021.06.13 |